레드밴스 페이스북 페이지 화면.
레드밴스 페이스북 페이지 화면.

[투데이에너지 김나영 기자] 레드밴스(대표 김대진)가 소비자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며 B2C유통사업을 보다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최근 인테리어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조명시장에서도 B2C채널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일반소비자들이 갖고 있는 브랜드 및 제품의 정보가 B2C시장을 성패를 결정하는 것은 물론 대리점 등 B2B시장에까지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다 주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시너지 효과가 나타나기 때문이다.

이에 레드밴스도 기업과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온오프라인으로 일반소비자 대상 홍보활동을 강화하며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해 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같은활동으로 B2C채널을 집중 육성해 향후 5년 이내 B2B:B2C의 매출 비율을 6:4로 만드는 것이 목표다.

그 일환으로 오프라인에서는 지난 7~8월 프리미엄 가구브랜드 세레스홈과 협업해 팝업스토어를 오픈하고 소비자들에게 제품 체험기회를 제공한 바 있다. 또 온라인에서는 지난해 10월부터 페이스북 페이지를 오픈해 조명 및 인테리어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제품 문의, 구입 등에 대해 안내하며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창출해 내고 있다. 이 같은 활동을 통해 브랜드 및 제품에 대한 소비자 반응까지 실시간으로 체크함으로써 시장 분석 및 마케팅 전략 구상에도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특히 온라인을 통한 소비자 커뮤니케이션이 활발해 지며 최근에는 레드밴스 페이스북페이지(www.facebook.com/ledvancekorea) ‘좋아요5,000명을 넘어서는 성과를 달성했다고 레드밴스측은 밝혔다.

레드밴스는 그 기념으로 퀴즈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페이스북 이벤트 게시글에 좋아요 5000명 돌파 축하 댓글과 정답을 남기면 된다. 참여기간은 오는 16일까지며 당첨자 발표는 19일이다.

레드밴스의 관계자는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넓히기 위해 온오프라인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특히 정보의 확산이 빠른 SNS를 통한 소비자 커뮤니케이션에도 집중하고 있다라며 일반 소비자들에게 전달된 레드밴스의 기업과 브랜드 정보는 곧 다양한 비즈니스영역에서 시너지 효과를 내며 기업의 성장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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