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는 자매 결연을 맺은 가스안전마을인 문경시 적성2리 마을을 방문해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는 자매 결연을 맺은 가스안전마을인 문경시 적성2리 마을을 방문해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지사장 양윤영)는 13일 가스안전마을로 결연을 맺은 문경시 적성2리 마을을 방문해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가스안전공사의 핵심가치인 ‘지역공헌’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문경시 적성2리 마을과 지난 2015년 결연을 맺은 후 꾸준히 추진해온 봉사활동으로 가스시설 개선 및 타이머 콕 설치, 마을 95세대에 대한 가스시설 점검 등의 활동을 실시했다.

양윤영 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장은 “가스안전마을을 중심으로 농촌지역의 가스안전의식을 확산하는 한편 지역 유관기관 및 가스업계 등과 협업을 통한 사회공헌활동도 적극 실시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지역사회공헌 실천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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