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20주년] 홍원의 한전산업개발 사장
[창간20주년] 홍원의 한전산업개발 사장
  • 김병욱 기자
  • 승인 2018.09.17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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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고 깨끗한 전력 문화 만들 터”
기술·혁신 신사업 창출 박차
재생E 3020, 모두가 지킬 약속
홍원의 한전산업개발 사장.
홍원의 한전산업개발 사장.

[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한전산업개발은 국내 유일의 설계·시공·O&M의 동시 수행능력과 다수의 해외 발전소 건설 참여 및 시운전 기술력 등을 갖고 있는 기업이다.

또한 석탄화력발전분야의 다변화를 꾀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의 탈석탄 정책으로 인한 방안 마련도 진행,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최근 한전산업개발을 둘러싼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정책 등의 해결도 앞으로 풀어가야 하는 과제 중 하나다.

이에 지난 8월3일 취임한 홍원의 한전산업개발 사장으로부터 탈석탄 정책과 해외발전사업 진출, 비정규직 문제 등에 대해 들어봤다.
/편집자 주

Q. 한전산업개발을 이끌기 위한 경영방침은
 
최근 4차 산업혁명과 전세계적인 에너지 대전환의 기류는 도전과 혁신을 요구하며 급속하게 변하는 시장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트렌드를 선도하는 것은 기업 생존의 숙명이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요구에 맞춰 한전산업개발은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기본과 원칙에 충실할 것을 강조하고 있다. 지난 8월 취임한 이래 ‘신뢰와 청렴의 윤리경영’, ‘소통과 배려의 고객감동’, ‘기술과 혁신의 신사업 창출’, ‘사람존중 그리고 안전제일’을 경영방침으로 삼고 있다.

기본이 튼튼한 반석이 없다면 제 아무리 뛰어난 도전과 혁신이라도 과연 그 결과물이 바로 설 수 없을 것이다. 한전산업개발은 모든 사람들이 지속적으로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는 보편적 가치를 바탕으로 기업활동을 계속해 나갈 것이다.

Q. 탈원전·탈석탄 에너지전환에 대한 생각은

정부의 재생에너지 3020 정책이 미래 세대를 위해 우리 모두가 반드시 지켜야 할 약속이라고 생각한다. 그동안 우리가 과도하게 사용한 화석연료는 지구온난화에 따른 폭염을 야기했으며 꺼지지 않는 불빛으로 여겨왔던 원자력발전은 언제 우리의 목숨을 앗아갈지 모르는 위협으로 우리에게 다가오고 있다.

이에 한전산업개발은 청정하고 안전한 환경을 미래세대에게 물려주고자하는 시대적 요구에 공감, 정부 정책에 적극 부응하고자 무한한 청정에너지 자원을 활용한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먼저 신재생에너지사업분야인 태양광 보급 확대에 적극 나서고자 한다. 전국의 산단지역 및 공공기관 등의 공유부지, 저수지와 정수시설 등 공유수면을 활용한 수상태양광 발전시설을 보급에 적극 나섬으로써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 비중 20% 달성이라는 정부 정책에 부응할 계획이다.

또한 태양광발전설비에 에너지저장장치(ESS)를 연계해 신재생에너지의 약점인 간헐성을 보완하고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청정에너지 자원을 마음껏 사용할 수 있도록 신재생에너지 관련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함으로써 미래 후손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대한민국 전력문화를 물려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Q. 국내 발전사의 해외 진출에 따른 한전산업개발의 역할은

최근 동남아시아 등 개발도상국 전력수요 증가에 따른 발전소 건설이 활성화 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국내 건설사 및 발전 자회사의 해외 진출도 적극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한전산업개발은 기존 해외 시운전분야에서 연료·환경설비 운영으로의 사업영역 확대를 추진하고자 한다.

또한 그동안의 기술력을 더해 해외 화력발전에 대한 원스톱 O&M 서비스 제공을 통한 해외 화력발전소의 안정적 운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Q. 향후 석탄화력 발전·운영이 힘들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가운데 대책은

노후 석탄화력의 조기 폐쇄 등의 정부 에너지전환 정책은 석탄화력발전소 운전 및 정비 등의 역무량 감소로 이어지는 위기임은 분명한 현실이다.

반면 한전산업개발은 이러한 외부 환경의 변화를 위기가 아닌 회사의 체질 개선과 사업 다각화를 통해 향후 발전업계를 선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생각하고 있다.

현재 석탄화력 일부의 조기 폐쇄에 따라 이를 대체할 대규모 민간발전소의 건설, 기존 석탄화력의 성능개선 및 환경설비 교체를 위한 리트로핏 공사가 진행 중이다. 이에 한전산업개발은 지난 20여년간의 노하우, 국내 최대 규모의 전문인력(2,500명), 국내 유일의 설계·시공·O&M의 동시 수행능력과 다수의 해외 발전소 건설 참여 및 시운전 기술력 등을 경쟁력으로 석탄화력발전분야의 다변화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즉 석탄화력분야의 환경 변화가 우리에게는 일시적인 위기가 될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 발전분야의 주력·비주력사업을 통합함으로써 시너지 효과를 발생시킴은 물론 사업구조의 체질 개선이라는 두 마리 토끼 모두를 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

Q. 신재생에너지 개발사업 중 중점을 두는 부분은

한전산업개발은 태양광발전과 ESS분야에서 괄목할만한 실적을 거두고 있다.

현재 한전산업은 전남 강진과 대전 코레일 태양광발전소 운영과 지난 2012년 스마트그리드 보급지원 사업을 시작으로 동서발전 신사옥과 한수원, 강원도청 등 공기업 및 지자체 등에 ESS를 보급해왔다.

또한 국내 3곳에 총 17MW 규모의 태양광발전소 건설 및 전남지역 염전 및 염해농지를 활용한 주민 참여형 태양광발전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또한 지난해 경기도 화성시 소재 멱우·덕우 저수지에 총 5.65MW 규모의 수상태양광 발전시설을 구축했으며 올 하반기 추가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ESS 보급에도 적극 나서고 있으며 올해 한전에서 발주한 ESS-태양광 결합 전기차충전소 설치사업의 준공을 앞두고 있다.

오는 2019년 말까지 유지 확정된 태양광 연계 ESS의 REC 가중치에 힘입어 기존에 설치돼 있는 태양광에 ESS를 보급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올 하반기에는 100kW급 태양광발전소 약 80개소에 최적화된 통합형 ESS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Q. 한전산업개발의 친환경 재생에너지 추진방향은

한전산업개발은 지난 2005년 신재생에너지전문기업 등록, 2006년 강진 태양광발전소 준공 등 경쟁사보다 한 발 앞서 시장을 개척해 왔다. 이러한 선도적 노력의 결과로 현재는 수상태양광사업, ESS 등 재생에너지와 융복합사업에까지 영역을 확장해 가고 있다.

지난해 신재생에너지 3020 계획이 발표됨에 따라 다수의 기업들이 앞 다퉈 신재생에너지시장에 도전장을 내미는 현 시점에서 시장점유율 확대를 위한 성급한 의사결정은 오히려 환경파괴라는 엔트로피를 야기한다. 이는 지역 주민의 반대와 회사 이미지 실추 등의 역효과를 낳게 된다.

이에 한전산업개발은 실효성 있는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구체적(Specific), 계량적(Measureable), 달성가능적(Attainable), 현실적(Realistic), 기간이 명확한(Timely) ‘SMART 원칙’을 바탕으로 정부 재생에너지 보급정책에 적극 부응하고 있으며 신재생 발전설비 지역민들의 반발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Q. 노조와 경영진간 신뢰 구축을 위한 노력은

한전산업개발을 둘러싼 에너지패러다임 전환과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정규직전환 정책 등 급변하는 대외 환경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안정된 노사관계가 그 어느 때보다 강조되지 않을까 싶다.

한전산업개발은 평소 ‘안정된 노사관계는 상호 신뢰와 배려를 바탕으로 진정성 있는 교류가 지속될 때 형성된다’는 믿음으로 노사협의체 구성 및 정기적인 회의를 개최함으로써 노동조합은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경영진은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근로조건 향상을 위해 서로 노력하고 있다.

또한 한전산업개발은 노사 합동 체육행사 및 워크숍 개최 등 다양한 교류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이러한 서로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단체협약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짓기도 했다.

Q. 한전산업개발의 미래상은

한전산업개발은 외부 환경변화에 대한 지속적인 적응과 사업구조 재편, 기술개발을 통한 경쟁력 확보,  고객과의 신뢰,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이 장수기업이 되기 위한 필수 조건이라고 생각한다.

한전산업개발은 공기업으로 시작해 민영화 및 기업공개(IPO) 등의 숱한 변화를 겪으며 오늘날의 성장을 이뤄냈다. 궁극적으로 한전산업개발은 우수한 기술과 건전한 경영,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완벽한 균형을 이룰 때 장수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다는 믿음 아래 전임직원이 한 마음 한 뜻으로 비전달성을 위해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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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청하 2018-09-21 22:52:10
하나, 누가 노조원 전체 찬반투표도 없는 자회사 결정을 하였는가? 새서울은 전체 투표를 하여 직고로 결정되었는데 타 노조대표는 왜 평노조원들의 의사를 무시하나? 그대들의 이권때문에 그런건가?
둘, 누가 싹가지없이 노조 대표로 지부장을 위임하였는가? 동일노동 동일임금에 위배되는, 전환직군보다 두배의 월급을 가져가는 귀족간부들이 대표라고 말할 수 있나?
셋, 평노조원들은 임금이 깎여도 직고용을 원한다.
평노조원을 대표한다면 진정 노조원들이 원하는 방향의 결정을 하기 바란다

전부당 2018-09-21 22:51:36
하나, 누가 노조원 전체 찬반투표도 없는 자회사 결정을 하였는가? 새서울은 전체 투표를 하여 직고로 결정되었는데 타 노조대표는 왜 평노조원들의 의사를 무시하나? 그대들의 이권때문에 그런건가?
둘, 누가 싹가지없이 노조 대표로 지부장을 위임하였는가? 동일노동 동일임금에 위배되는, 전환직군보다 두배의 월급을 가져가는 귀족간부들이 대표라고 말할 수 있나?
셋, 평노조원들은 임금이 깎여도 직고용을 원한다.
평노조원을 대표한다면 진정 노조원들이 원하는 방향의 결정을 하기 바란다.

전부장 2018-09-21 22:50:22
하나, 누가 노조원 전체 찬반투표도 없는 자회사 결정을 하였는가? 새서울은 전체 투표를 하여 직고로 결정되었는데 타 노조대표는 왜 평노조원들의 의사를 무시하나? 그대들의 이권때문에 그런건가?
둘, 누가 싹가지없이 노조 대표로 지부장을 위임하였는가? 동일노동 동일임금에 위배되는, 전환직군보다 두배의 월급을 가져가는 귀족간부들이 대표라고 말할 수 있나?
셋, 평노조원들은 임금이 깎여도 직고용을 원한다.
평노조원을 대표한다면 진정 노조원들이 원하는 방향의 결정을 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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