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양광산업협회 이사회가 개최되고 있다.
한국태양광산업협회가 이사회를 개최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송명규 기자] 한국태양광산업협회(회장 이완근)가 전문성 강화를 위한 네트워크를 본격 강화할 방침이다.

태양광산업협회는 18일 SC컨벤션센터 12층 아이리스홀에서 이사회 및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협회는 이번 이사회를 통해 협회의 전문성 강화를 모색했다. 이를 위해 각계 각층의 고문을 추대하고 자문·전문위원을 위촉했다.

이번 이사회에는 전문위원과 자문위원 중 일부가 참석해 위촉식이 진행됐다. 이를 통해 협회는 전문성을 강화하고 협회를 중심으로 한 전문가 네트워크를 강화한다는 목표다.

이번 이사회 및 총회에서는 협회의 안정적인 운영과 사업 확장을 위한 정관 개정안도 승인됐다. 이와 같은 네트워크 강화와 정관 개정 등을 통해 태양광업계를 대표하는 협회의 활동 반경이 넓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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