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청렴 어울림 한마당에 참석한 공공기관 참석자들이 청렴 싹 틔우기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울산 청렴 어울림 한마당에 참석한 공공기관 참석자들이 청렴 싹 틔우기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울산 민관 청렴 거버넌스는 19일 안전보건공단 대강당에서 공공기관 임직원, 시민 등 400명이 참석한 ‘제3회 울산 청렴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울산 민관 청렴 거버넌스는 울산시, 울산시 교육청, 안전보건공단을 비롯 근로복지공단,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동서발전, 한국석유공사, 한국에너지공단 등 혁신도시공공기관, 흥사단 울산본부, 울산 YWCA 등 시민단체가 반부패 민관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작년 7월 출범한 청렴 협의체이다.

이날 행사는 청렴 퍼포먼스, 청렴 특강, 청렴 연극, 청렴 콘서트 등이 진행 됐으며 공공기관 임직원, 시민 등 400명이 참석했다.

거버넌스의 관계자는 “이번 어울림 한마당은 울산지역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민관이 합동으로 주최한 행사로써 청렴과 부패방지의 중요성을 다시 인식하는 계기 마련에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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