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진 녹색에너지연구원장(앞줄 좌 6번째)과 정광래 가나이엔지(주) 대표(앞줄 좌 5번째)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김형진 녹색에너지연구원장(앞줄 좌 6번째)과 정광래 가나이엔지(주) 대표(앞줄 좌 5번째)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송명규 기자] 녹색에너지연구원(원장 김형진)에서는 지난 19일 가나이엔지(주)(대표 정광래)와 에너지신산업 실증 및 연구개발 관련 기관 간 협력관계를 긴밀히 하고자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녹색에너지연구원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김형진 녹색에너지연구원장, 정광래 가나이엔지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양기관은 마이크로그리드 및 에너지신산업 실증과 연구개발 공동수행, 기업 부설연구소 운영지원, 에너지 비즈니스 모델 개발, 융복합 기술 교류 및 인력 교류를 통한 공동과제 발굴 등에 있어 상호 협력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김형진 원장은 “차세대 전력 플랫폼을 설계 및 구축 경험을 가지고 있는 가나이엔지와의 업무협력을 통해 에너지신산업 연구개발 추진에 있어 양 기관의 성장에 교두보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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