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가스기술공사
고영태 사장

[투데이에너지] 투데이에너지의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한국가스기술공사는 현재 공공성·사회적 가치·협력사 상생 등을 통해 성장의 발판을 추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올해 상반기 조직개편을 단행하고 사회가치실을 신설하는 등 기존 경영체계를 탈피해 윤리를 바탕으로 한 새로운 경영체계를 구축 중입니다.

여기에 청렴한 조직문화를 위해 최근 모든 채용과정의 감사인 입회·참관, 채용전형의 외부평가위원 참여 확대 등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제도를 개선한 바 있습니다.

또한 혁신성장전략을 수립해 지속성장 기반 구축과 좋은 일자리 창출 등 국정과제 및 중장기 경영전략 실행 중입니다.

특히 미래대비를 위한 신성장동력 강화를 추진하는 ‘플랜트사업단’을 ‘기술사업단’으로, ‘신성장기술센터’를 ‘신성장사업실’로 변경하는 등 공사의 기술력을 활용한 신규사업화 추진 의지를 통해 내실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공사의 끊임없는 변화와 노력은 한편으로 투데이에너지가 정론지로서 전문역할을 충실해 해줬음에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투데이에너지는 국내 천연가스산업에 대한 냉철한 분석을 통해 업계가 나아가야 할 방향의 길잡이를, 때로는 냉철한 비판의식으로 잘못 된 점을 지적해 경종을 올리는 역할을 충실히 해줬습니다.

앞으로도 투데이에너지가 국내 대표 에너지전문 언론사로서 맡은 바 소임을 다 해주실 것을 믿습니다. 다시 한 번 투데이에너지의 창간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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