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림바이오매스에너지협회
신두식 회장

[투데이에너지] 항상 깨어있는 신문, 투데이에너지가 어느덧 창간 2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발전해 가는 에너지산업계를 보면 올바른 에너지문화 창달과 에너지산업 발전을 위해 바친 귀사의 헌신이 떠오릅니다. 우리 협회는 귀사의 기사를 읽으며 많은 도움을 받고 있으며 그 노력과 고생에 늘 감사하고 있습니다. 투데이에너지의 애독자로서 지난 20년간의 결실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발전을 거듭하기 바랍니다.

협회는 산림바이오매스에너지산업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바이오매스에너지산업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 임목부산물 자원화 시범사업을 위한 MOU 체결, 목재펠릿보일러 모니터링 등 올해에도 다망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업무협약을 통해 ‘산림자원 이용률 향상을 통한 목재산업 경쟁력 강화와 RPS 이행 지원’을 도모하는 한편 각종 행사주최를 통해 담론의 장을 열어 업계 관계자들과 함께 현장의 소리를 듣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며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현재 목재산업계는 많은 분들의 노고에도 불구하고 아직 여러 가지 어려움을 안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함께 화합하고 전진하기 위해서는 바른 언론의 역할이 필수적입니다.

그렇기에 업계의 일원으로서 투데이에너지의 그간의 결실을 기쁘게 축하하는 한편 또 다시 더 큰 기대를 걸어보게 됩니다. 투데이에너지에 진지한 응원을 바치며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통해 함께 발전해나가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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