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가스기술사회
박종탁 회장

[투데이에너지] 가스산업의 발전과 대국민 안전의식 수준향상을 위해 애써 온 투데이에너지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투데이에너지는 건강한 에너지·환경산업 발전·올바른 에너지·환경 문화 창달을 위해 가스 및 에너지 정보와 지식을 전달하는 보도매체로서의 기능 뿐만 아니라 한 단계 높은 가스안전문화 창달을 위해 가스·에너지·환경 전문 언론으로서 역할을 충분히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제 투데이에너지는 가스안전기술이 선도하는 신(新)산업·일자리 창출과 가스산업인(人)들을 위한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기대하며 가스산업인(人) 한명 한명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려 가스산업 발전을 이끄는 전문 언론사로의 사명과 책임을 다해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가스 재해 및 사고는 광범위하고 인구가 밀집돼 있는 도심지역에서 주로 발생 할 수 있으며 국민의 안전생활 및 생명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국민의 안전을 중심으로 하는 가스안전관리는 사회적 규제가 아닌 우리사회 구성원 모두의 안전의식과 안전문화적인 차원에서 풀어 나가야 할 것입니다.

이런 인식을 기반으로 한국가스기술사회는 선제적 사고 예측 및 예방 기술, 시스템화 된 관리(Management)기술 및 자발적이고 선도적인 가스안전문화 활동을 통해 기술기반의 가스안전문화가 정착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투데이에너지 창간 20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차별화된 정보제공을 통해 한국전문신문의 가치를 높이고 선진언론 문화를 선도해 나가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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