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는 한국전력의 전력산업 구조개편안에 따라 발전입찰가가 낮은 순서대로 전력을 생산·공급하는 방향으로 운영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향후 발전용 천연가스 수요는 다소 감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참고로 한전 발전용의 경우 95년에는 3백56만2천톤, 96년에는 4백62만2천톤, 97년에는 5백37만7천톤, 98년에는 4백18만9천톤을 소비됐으며 올해는 4백80만5천톤을 사용키로 합의했다.

그래프는 지난 8월 한전의 제4차 장기전력수급계획상 한전이 제시한 발전용 수요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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