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플러스 2018 현진이앤에스 전시부스.
에너지플러스 2018 현진이앤에스 전시부스.

[투데이에너지 송명규 기자] 에너지저장장치(ESS) 및 산업용 배터리 공급 전문기업인 현진이앤에스(주)(대표 박장현)는 10일부터 12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에너지플러스 2018에 참가해 전력공급 안정화, 최적화, 효율화를 제공하는 ESS 솔루션을 선보인다.

현진이앤에스는 현재 92kWh급 리튬인산철 배터리유닛랙제품을 공급 중에 있으며 올해 하반기부터 중국 BAK의 리튬이차전지를 기반으로 한 대용량 205.92kWh급 신규 유닛랙제품을 이번 전시회에서 공개할 계획이다.

BAK는 세계적인 배터리전문기업으로 NCM 리튬배터리 판매량 중국 2위 규모 공급업체이자 중국 내 최초 리튬이온인산철배터리를 상용화한 업체이기도 하다.

박장현 현진이앤에스 대표는 “BAK사와 국내시장 독점 공급계약을 맺고 안정적 대단위물량 공급을 확보해 국내 최저가의 ESS 공급이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또한 현진이앤에스는 수요관리용 대용량 ESS뿐만 아니라 100kWh급 태양광 연계형 ESS시스템 및 UPS용 ESS용 제품라인 또한 공급할 예정이다. 특히 태양광용 ESS시스템의 경우 PF금융조달부터 O&M사업(태양광 + ESS 유지보수관리)까지 아우르는 ESS TURN-KEY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컨설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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