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메가솔라(주) 전무가 2018 대한민국 에너지대전 세미나에서 태양광과 ESS시스템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김문수 메가솔라(주) 전무가 2018 대한민국 에너지대전 세미나에서 태양광과 ESS시스템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송명규 기자] 메가솔라(주)가 ‘2018 대한민국 에너지대전 행사’에 참가해 태양광과 ESS 전문기술력을 과시했다.

이번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행사로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나흘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진행됐으며 신재생에너지를 포함한 국내 모든 에너지산업의 동향을 한 자리에 모아볼 수 있는 전시회이다.

메가솔라는 PV 태양광 분양 및 ESS, 시공설치 문의 등 각 분야 전문인력을 행사기간 동안 배치해 상담을 진행했다. 메가솔라 부스를 찾은 상담인원만 200명에 달해 태양광과 ESS에 대한 높은 관심을 증명할 수 있었다. 행사기간 중 PV 10MW와 ESS 15MW를 계약 완료하는 큰 성과도 올렸으며 전시회의 큰 열기를 느꼈다고 한다.

메가솔라의 메인부스는 물론 신재생에너지 종합지원센터 1:1 상담부스에서도 PV 태양광 및 ESS 관련 문의가 이어졌다. 부스를 찾는 고객들의 질문 수준도 높아져 더욱 전문적인 맞춤 컨설팅을 제공했다.

또한 메가솔라는 행사기간 중 킨텍스 세미나룸에서 별도의 강연을 진행했다. 약 100여명의 수강생이 모인 가운데 김문수 메가솔라 전무가 ‘태양광발전소의 기초 원리와 ESS 연계 사업에 대한 정보’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특히 국내 태양광발전 산업의 동향과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내용을 중점적으로 다뤄 실제로 많은 예비사업자에게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2018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 마련된 메가솔라(주) 상담부스.
2018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 마련된 메가솔라(주) 상담부스.

박지훈 메가솔라 홍보기획팀장은 “전문적이고 세분화 된 태양광분야에 대해 많은 분들이 관심 갖고 있음을 알고 있다”라며 “ESS시스템에 대한 전문성을 정비해 2019년엔 더욱 많은 행사에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투데이에너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