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경동나비엔이 ‘2018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가정용 보일러부문에서 5년 연속 1위로 선정되며 ‘국가대표 보일러’로서의 위상을 재확인했다. 

경동나비엔은 30년간 콘덴싱 기술의 연구개발에 몰두하며 세계 최고 수준으로 쌓아 올린 콘덴싱 기술력을 기반으로 견고한 품질, 고객 중심의 체계적인 서비스 시스템을 완성하며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경동나비엔은 ‘최고의 서비스는 최고의 제품에서 출발한다’는 철학 하에 제품 개발 단계에서부터 본질적인 고객 만족을 실현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국내 최초로 보일러에 IoT 기술을 접목한 ‘나비엔 콘덴싱 스마트톡’을 통해 소비자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여기에 한층 더 정교한 제어와 섬세한 감성을 제공하는 ‘NCB 760’까지 연이어 선보이는 등 고객 만족을 위한 기술 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

경동나비엔은 완성도 높은 제품 생산뿐만 아니라 서비스에도 완성도를 높이는 노력을 지속해오고 있다. 업계에서 유일하게 전화, 모바일, 인터넷, 영상상담 등을 통해 365일 24시간 상담 서비스를 진행해 소비자들의 불편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는 것은 물론 업계 최초로 ‘원격 케어 서비스’를 도입해 제품에 이상이 발생할 경우 먼저 감지하고 대응 방안까지 지원하는 차별화된 고객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양균 경동나비엔 서비스본부장은 “경동나비엔은 ‘기업을 통한 사회공헌’이라는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쾌적하고 건강한 생활환경을 통해 고객의 삶에 본질적인 만족감을 선사하고자 노력해왔다”라며 “앞으로도 고객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고객의 소리를 경청하며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로 고객의 삶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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