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파워 열공급지역 사용자 시설 관리자들이 2018년 지역난방 사용자 기술교육 심화과정을 이수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GS파워 열공급지역 사용자 시설 관리자들이 2018년 지역난방 사용자 기술교육 심화과정을 이수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김나영 기자] GS파워(사장 김응식)는 지난 11일 안양과 부천의 열공급지역 내 아파트 및 건물의 사용자시설 관리자를 대상으로 한 ‘2018년 지역난방 사용자 기술교육 심화과정’을 성황리에 마쳤다.

지역난방 사용자 기술교육은 기계실 관리자들에게 효율적인 열사용 및 설비관리를 위한 노하우를 제공하는 실무 교육과정으로 직무교육 이외에도 일선에서 근무하는 지역난방 설비 담당자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의미로 매년 GS파워에서 실시하는 주요 고객 서비스 활동의 하나이다.

약 100여명의 지역난방 사용자기계실 직원이 참가한 이번 교육에서는 효율적인 열사용 방법, 지역난방 설비의 이해 등 전문가 교육이 이뤄졌으며 특히 열교환기 생산 전문업체인 인천의 태봉산업기술(주) 현장 방문을 통해 열교환기의 원리, 분해 조립, 세관, 관리방법 등 실무위주의 교육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김영구 GS파워 고객지원처 처장은 “GS파워에서 시행하는 기술교육은 이미 지역난방 열사용 전과정에 대한 사용자 필수과정으로 인정되면서 여러분의 참여 열기가 매우 뜨겁다”라며 “이번 교육 역시 그동안의 현장의 소리를 수렴해 기계실 주요설비인 열교환기의 합리적 관리와 세정 등 중점교육으로 준비했으며 GS파워는 여러분의 기술력 향상이 곧 GS파워의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는 사용자 기술교육 프로그램 향상에 가능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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