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전남동부지사는 여수시청과 함께 여수석유화학단지내 롯데베르살리스엘라스토머(주)에서 출근길 근로자를 대상으로 사고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가스안전공사 전남동부지사는 여수시청과 함께 여수석유화학단지내 롯데베르살리스엘라스토머(주)에서 출근길 근로자를 대상으로 사고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남동부지사(지사장 박원준)는 16 아침 7시부터 1시간동안 여수시청과 합동으로 여수석유화학단지내 롯데베르살리스엘라스토머(주)에서 새벽 출근길 근로자를 대상으로 안전사고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발생한 석유화학공단의 대형플랜트 정기보수 기간중 안전사고를 계기로 작업장 안전수칙 준수를 통해 유사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캠페인에는 여수시청 및 베르살리스엘라스토머(주) 임직원과 가스안전공사 전남동부지사 직원 등 60여명이 참석해 정기보수 건설현장에 새벽 출근하는 작업자들을 대상으로 각종 사고예방관련 홍보물 등을 배포했다.  

박원준 가스안전공사 전남동부지사장은 “사고의 위험이 높은 대형플랜트 시설 대정비 보수 기간중 작업허가절차 준수 등 다양한 사고예방활동을 통해 여수산단의 무사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투데이에너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