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 관계자들이 장애우들과 초록장애인주간보호센터 가을나들이 행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가스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 관계자들이 장애우들과 초록장애인주간보호센터 가을나들이 행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조재강 기자]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김영두) 광주전남지역본부는 10월12일 광주 북구 초록장애인주간보호센터와 함께 ‘2018 장성 황룡강 노란꽃잔치 가을나들이’ 행사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광주전남지역본부 직원과 주간보호센터 이용 장애인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동열차를 타고 황룡강변을 가득 메운 황화코스모스·백일홍·해바라기 및 희귀 앵무새를 볼 수 있는 특별관 등을 돌아보며 가을 분위기를 만끽했다.

광주전남지역본부는 지난 7월부터 초록장애인주간보호센터와 협약을 맺고 장애인들을 위한 후원 및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한편 가스공사는 같은 날 목포도시가스와 함께 목포 소망장애인복지원 가을나들이 행사를 후원하는 등 지역 취약계층 복지 증진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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