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 나비엔 메이트 EQM533 모델.
경동나비엔 나비엔 메이트 EQM533 모델.

[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추위가 더해질수록 온수매트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경동나비엔은 최근 현대홈쇼핑과 CJENM에서 진행된 2019년형 나비엔 메이트 할인 방송에서 매진을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경동나비엔은 지난 두 번의 방송을 통해 약 1만5,000대 가량을 판매 실적을 달성했다. 갑작스러운 추위로 늘어난 보조난방기기에 대한 수요를 고려하더라도 폭발적인 반응이라는 것이 업계의 평가다. 현대홈쇼핑과 CJ ENM에 따르면 나비엔 메이트의 판매량은 당초 전망치의 3배 이상을 기록했다.

나비엔 메이트에 대한 뜨거운 반응의 원동력은 ‘프리미엄’이라는 이름에 걸맞은 제품의 성능과 품질이다. 정확한 온도제어와 안전은 물론 쾌적한 수면에 대한 니즈를 진일보한 기술력으로 제품에 반영했기 때문에 소비자의 구매로 이어지고 있다.

경동나비엔은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보일러 기술을 바탕으로 매트에 정확하고 고른 온도를 구현해내는 것은 물론 1도 단위로 매트의 좌우온도를 제어할 수 있어 하나의 매트로도 소비자가 각각의 기호에 맞는 온도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1mm의 초슬림매트는 온수매트시장에 하나의 새로운 기준이 됐고 자동 물빼기 기능과 살균 모드 등 세세한 부분에서까지 고객 만족을 위한 노력을 기우렸다.

김시환 경동나비엔 마케팅본부장은 “생각보다 이르게 찾아온 추위의 영향도 있겠지만 쾌적한 수면을 만드는 온수매트의 가치가 소비자들에게도 공감을 얻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라며 “앞으로의 방송 일정 등을 고려할 때 준비된 물량이 부족할 정도이지만 보여주신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로 고객만족을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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