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대한설비공학회(회장 홍희기)가 11월1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4차 산업시대를 대비한 기계설비산업 발전방안’을 주제로 설비포럼을 개최한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인 박순자 의원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설비포럼에는 윤관석 의원, 박덕흠 의언, 조정식 의원 등 정계 인사와 홍희기 대한설비공학회 회장, 강용태 고려대 교수, 백종윤 대한기계설비단체총연합회 회장 등 학계 및 관계 기관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4차 산업시대의 기계설비산업에 거는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강용대 교수이 좌장을 맡아 진행되는 패널토론에서는 유호선 숭실대 교수, 박진철 대한설비공학회 부회장, 정달홍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부회장, 김태철 한국설비기술협회 회장, 이태원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센터장이 참석해 4차 산업시대에 기계설비산업의 발전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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