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필경 캐리어에어컨 사장(좌 3번째)과 제11기 주부프로슈머 ‘공기청정기 에어원 체험단’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정필경 캐리어에어컨 사장(좌 3번째)과 제11기 주부프로슈머 ‘공기청정기 에어원 체험단’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캐리어에어컨이 공기청정기 신제품의 우수성을 소비자가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 등 소비자와 적극적인 소통에 나서고 있다.

캐리어에어컨은 지난 19일 서울 양평동 오텍그룹 R&D센터에서 ‘캐리어 클라윈드 공기청정기 에어원(AIR ONE)’을 체험할 ‘제11기 주부프로슈머’ 발대식을 개최했다.

총 5명으로 구성된 ‘제11기 주부프로슈머’는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실시한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됐으며 11월까지 약 3주 동안 체험 제품의 다양한 장점과 활용법을 온라인 SNS 채널에 소개하는 역할하게 된다.

‘제11기 주부프로슈머’가 체험할 ‘캐리어 클라윈드 공기청정기 에어원’은 공기전문기업 캐리어에어컨이 116년간 쌓아온 공기 전문 노하우를 바탕으로 야심차게 선보인 프리미엄 공기청정기다.

이 제품은 6단의 블록을 쌓은 듯 한 독특한 디자인의 360° 타워형 공기청정기로 각 단 사이에 숨겨진 공기 흡입부를 통해 오염된 공기를 빠르게 흡입하고 상부 토출부를 통해 깨끗한 공기를 내보내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최고 등급인 H13급 헤파(HEPA)필터와 일본 파나소닉의 나노이(nanoe™) 기술을 적용한 ‘6단계 안심 공기청정시스템’은 PM1.0 크기의 초미세먼지와 항 알러지 유발물질, 곰팡이 바이러스를 강력하게 억제한다.

공기청정용량에 따라 18평형과 25평형 두 가지 타입으로 구성돼 일반적인 가정집 거실은 물론 학교, 교실, 어린이집 등의 교육·보육시설, 병원, 상업용 시설 등 다양한 생활공간에서 안성맞춤으로 사용할 수 있다.

강성희 캐리어에어컨 회장은 “캐리어에어컨은 116년 에어컨 연구를 통해 쌓은 공기역학기술로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에서 인정받는 공기전문기업이다”라며 “공기전문가가 만든 공기청정기를 통해 국내외 소비자들이 더욱 깨끗하고 쾌적한 실내 생활을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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