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시가스 관계자 및 학생들이 착한에너지학교 행사 진행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전남도시가스 관계자 및 학생들이 착한에너지학교 행사 진행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조재강 기자] 전남도시가스(대표 태재광)는 지난 15일 전남도시가스 사옥에서 순천 조례초등학교 5학년4반 학생을 대상으로 착한에너지학교 행사를 진행했다.

기업의 사회적가치 창출 프로그램의 일환인 착한에너지학교 프로그램은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제고와 에너지에 대한 이해를 중점으로 초등학교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강의와 놀이로 구성해 실행됐다.

공교육 지원 사회적 협동조합인 SEED CO-OP과 함께 시행된 프로그램은 SEED CO-OP이 개발한 교구를 활용해 에너지와 환경의 소중함과 안전한 에너지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프로그램에 참가한 25명의 학생들의 체험만족도는 4.96(5점 만점)으로 매우 높아 초등학교 눈높이에 맞춘 에너지교육임을 확인했다.

태재광 전남도시가스 대표는 “착한에너지학교와 같은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도시가스 사업자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며 사회적 가치를 제고 시키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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