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신재생에너지워크숍 참가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경기도 신재생에너지워크숍 참가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송명규 기자] 한국에너지공단 경기지역본부(본부장 강태구)는 30일 수원시 소재 라마다프라자호텔에서 ‘2018년 경기도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산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경기지역 내 도·시·군 신재생에너지 담당자 등 40여명이 참석 최근 신재생 보급 정책 및 지자체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자리가 됐다.
 
정부의 친환경 에너지정책인 재생에너지 3020(2030년까지 발전량의 20%를 재생에너지로 공급) 달성을 위해 공단과 지자체의 협업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워크숍이 개최됐다.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보급 정책 및 신사업인 농가태양광·도시형 태양광 비즈모델 안내 그리고 지자체의 주민참여 태양광발전 우수사례 공유의 순서로 이뤄져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강태구 경기본부장은 “이번 워크숍을 시작으로 지역 공무원들과 협의체를 지속 운영해 신사업 발굴 등 신재생에너지 보급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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