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호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남지역본부장(좌)이 장애인 가정의 타이머콕 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김유호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남지역본부장(좌)이 장애인 가정의 타이머콕 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유호)는 8일 천안시 장애인 종합 복지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타이머콕 보급 확인 점검을 실시하고 타이머콕 사용교육을 실시했다. 올해 1월 천안시 종합 장애인 복지관과 타이머콕 설치 MOU를 체결해 11월까지 타이머콕 보급을 진행했으며 최종적으로 완료점검을 마쳤다고 밝혔다.

특히 사회복지사를 통한 상시방문을 통해 타이머콕 설치가 필요한 이용자 55명을 선정했고 (주)태양산업과 협력해 시설개선 및 타이머콕 보급을 실시해 충남지역 노약자 가스안전의 향상에 기여했다.

김유호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남지역본부장은 “이번 장애우 대상 타이머콕 보급 사업을 통해 안전 취약계층에게 가스안전확보의 기틀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안전 취약계층의 안전 확보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기관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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