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서부지사와 수성마을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서부지사와 수성마을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서부지사(지사장 추석권)는 8일 경남 진주시 이반성면 수성마을을 찾아 마을 정화 활동 및 후원물품 전달 등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수성마을을 방문한 공사는 마을 회관 등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마을 내 시설의 정화활동과 함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공사는 지난 10월부터 수성마을을 농·어촌 교류 및 안전 취약지역 가스안전 확보를 위한 가스안전마을로 지정하고 가스시설 점검 및 개선, 안전교육, 일손돕기 및 후원물품 지급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추석권 경남서부지사장은 “가스안전마을 외에도 농·어촌지역 취약계층의 가스안전 확보를 위해 시설개선, 안전점검 등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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