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손주석)이 8~9일 양일간 용인 한화리조트에서 노사관계 발전을 위한 ‘노·사한마음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손주석 석유관리원 이사장을 비롯한 임원, 본사 및 본부 직원 대표들과 주요 간부 등이 참석해 노사간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손주석 이사장은 “노사관계의 기본은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이라며 “임직원간 신뢰를 바탕으로 일에 대한 보람과 긍지를 느낄 수 있는 재미있는 일터를 함께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근로자위원 대표인 신성하 과장은 “공공기관의 직원으로서의 무거운 책임을 보람과 긍지로 이겨낼 수 있도록 노사간 활발한 소통으로 함께 발전하는 즐거운 일터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