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의 자회사인 중부발전 서비스가 오는 16일까지 직원 채용을 위한 지원서를 접수한다.

중부발전 서비스는 한국중부발전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청소·홍보·시설관리 등에 종사중인 근로자의 정규직화 및 업무 전문성, 책임성 강화를 목적으로 설립된 중부발전의 자회사로 청소, 홍보, 시설관리 등 발전사 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사업을 담당한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과 면접전형으로 이뤄져 있으며 면접 합격자에 한해 신체검사, 신원조회를 실시한 후 합격처리한다.

모집인원은 총무, 노무분야 신입 각 1명, 경영관리 경력직 1명 총 3명이며 최종합격 후 정규직으로 채용한다.

응시원서는 워크넷 홈페이지(http://www.work.go.kr)에 공고된 입사원서 양식을 작성해 직접 방문접수 혹은 우편접수 해야 하며 오는 16일 오후 1시 도착분까지 유효하다.

영흥열 중부발전 서비스 사장은 “중부발전 서비스를 성장·발전시키는데 함께 할 도전정신과 창의력이 풍부한 인재를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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