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기무 에어릭스 전무가 2018 대한민국 환경·에너지대상에서 환경부 장관상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최기무 에어릭스 전무(좌 2번째)가 2018 대한민국 환경·에너지대상에서 환경부 장관상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김나영 기자] IIoT(Industry Internet of Thing) 산업현장 스마트팩토리 토털솔루션 기업 에어릭스(대표이사 김군호)16일 임피리얼팰리스 서울 호텔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환경에너지 대상시상식에서 에너지와 환경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환경부문 대상인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에어릭스는 IoT시스템 기술을 도입한 스마트집진기의 효율적인 에너지관리 및 절감을 달성한 사례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에어릭스의 IoT 시스템은 산업현장 및 냉난방기, 농수축산 등 전산업분야에 적용 가능하다.

이날 최기무 에어릭스 KonnecThing본부 전무는 이번 수상은 IoT 스마트 시스템의 기술력과 현장에서 검증받은 성과에 대한 노력의 결실을 인정을 받아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4차 산업혁명시대를 선도 할수 있는 맞춤형 솔루션을 제시하겠다고 전했다.

에어릭스는 산업현장 스마트 관제 시스템 ‘ThingARX 플랫폼을 개발해 스마트팩토리 환경을 구축하는 IIoT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산업 현장에 최적화된 IoT기술을 통해 공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에너지 및 비용을 절감한다. 국내 최대 철강기업에 적용해 에너지 및 비용을 절감하고 업무효율 개선에 검증된 사례를 보유하고 있다.

에어릭스의 IoT 스마트집진기 ISDC(IoT Smart Dust-Collector)를 비롯한 농··축산용 냉동· 냉장창고 관제 시스템 iFAMS (IoT Frozen Air Management System), IoT 범용 모니터링 시스템 iUMS(IoT Universal Monitoring System)’, IoT 냉난방기 관제 시스템(IoT Room Air-Conditioner Management System)’IoT와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모듈과 센서를 장착해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에너지절감과 성능개선 효과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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