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한국광해관리공단 영남지사(지사장 이상창)는 폐광지역인 문경시의 저소득층 에너지바우처 수혜가구 중 주거환경이 열악한 두 가구를 선정해 주거환경개선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날 광해관리공단의 주거환경 개선활동은 영남지사 직원들이 직접 노후 출입문을 교체하고 외벽에 단열재 시공을 도우며 폐광지역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눴다.
이상창 광해관리공단 영남지사장은 “날씨가 더 추워지기 전 어르신들께 따뜻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해 드릴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폐광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