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김나영 기자] 슈나이더일렉트릭(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이 공식 웹사이트 도메인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19일부터 적용되는 새로운 공식 웹사이트 도메인 www.se.com/kr은 기존의 도메인 주소(www.schneider-eletric.co.kr)에서 글자수가 대폭 축소됐다. 이는 슈나이더일렉트릭 홈페이지에 접속하는 고객들이 더 쉽고 간편하게 접속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기존의 도메인은 홈페이지에 접속하는데 평균 8초가 소요됐으나 도메인은 3초 미만으로 5초 이상의 단축을 기대할 수 있어 고객들에게 쉽고 빠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더불어 글로벌 도메인 구조 개편을 통한 간소화는 검색 포털 사이트에서 슈나이더일렉트릭검색 시 노출이 원활해지고 소셜미디어채널에서 사용자간 공유가 더욱 간편해짐에 따라 활발한 마케팅 활동 전개를 가능케 한다. 따라서 슈나이더일렉트릭의 브랜드 인지도가 한 단계 상승할 수 있도록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경록 슈나이더일렉트릭코리아 대표는 슈나이더일렉트릭은 에너지관리와 자동화분야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서 고객들에게 편의성과 효율성을 제공하는 것은 매우 필수적 요소라고 생각한다라며 고객들이 기억하기 쉬운 도메인 주소로 변경하는 것 역시 향상된 가치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며 슈나이더일렉트릭의 디지털 플랫폼에 대한 접근성과 이해도를 높이는데 기여 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슈나이더일렉트릭은 브랜드명, 로고, 회사에 대한 정보는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하며 웹사이트 도메인 주소만 변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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