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김나영 기자] (사)ESCO협회는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간 전북 군산C.C에서 2018년 ESCO CEO송년 워크숍을 개최,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올해 송년 워크숍은 23개 회원사 CEO 및 임원, 유관기관 등 총 35명이 참가한 가운데 업체별 기술 공유, ESCO사업사례 발표 등 정보공유의 시간과 함께 업계의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ESCO협회의 관계자는 “이번 송년행사를 통해 한 해를 되돌아보고 각 업체간 기술 공유 및 회원사간 유대를 돈독히 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협회가 회원사의 구심점으로써 업계가 서로 협력해 상생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