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경기도 파주시 일부 지역에서 일반인 과실로 인한 고압선로 외상으로 정전이 발생한지 1시간여만에 복구가 완료됐다.

한국전력은 28일 12시 경기도 파주시에서 상수도 굴착작업 중 지하에 매설된 한전 고압선로에 외상을 입히는 과실이 발생하면서 경기도 파주시 내 △동패동 △상지석동 △운정동 일대 아파트 등 1,596호에 정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또한 13시20분경 정전지역에 대한 복구가 완료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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