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SK가스(대표 이재훈)가 SK텔레콤(대표 박정호) T 멤버십 ‘티 데이(T day)'와 손잡고 행복충전 제휴처인 전국 SK가스 LPG충전소에서 충전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일반 LPG차량을 이용하는 SK텔레콤 멤버십 고객들은 내달 3일부터 7일까지 5일동안 SK가스 LPG충전소에서 2만5,000원 이상 충전 시 7,000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이는 기존 신용카드 할인과 중복 적용된다.
또한 SK LPG 전용 멤버십인 ‘행복충전 멤버십’ 신규 가입 회원에 한해서 SK가스 LPG충전소에서 이용 가능한 3,000포인트를 추가 제공한다.
할인 혜택을 받고자 하는 고객은 ‘시럽 월렛’ 앱을 통해 ‘행복충전 멤버십’ 가입한 후 12월 3일부터 7일까지 T멤버십 애플리케이션에서 사전 참여 신청을 하면 모바일 충전권 7,000원권을 수령할 수 있다
SK가스의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정부의 유류세 인하 정책과 더불어 일반 상용차를 이용하는 LPG이용 고객의 유류비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기획됐다’”라며 “앞으로 다양한 혜택을 통해 LPG차량을 이용하시는 고객들이 만족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SK가스에서 지난 10월15일 론칭한 LPG전용멤버십인 ‘행복충전 멤버십’은 LPG차량 고객 대상 OK캐쉬백 기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론칭 후 1달만에 약 26만명의 고객을 신규 유치했다.
아울러 12월31일까지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레이 LPG 프레스티지, 공기청정기 등을 제공하는 론칭 기념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다.
향후에도 다양한 고객 지향적인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No.1 LPG 전용 멤버십의 위상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