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나이 품질본부장인 백재호 이사(좌)와 전용수 품질경영팀 수석이 ‘제44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품질경쟁력 우수기업’ 선정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린나이 품질본부장인 백재호 이사(좌)와 전용수 품질경영팀 수석이 ‘제44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품질경쟁력 우수기업’ 선정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린나이가 ‘제44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13년간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린나이는 △품질시스템 △TPM(전사적 설비보전활동) △제품개발 △기술력 △신뢰성 등에서 전년대비 높은 점수를 획득하며 업계 최고 수준의 품질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올해 44주년을 맞은 린나이는 그 동안 고객에게 신뢰와 믿음을 주기 위해 ‘품질 우선주의’를 기반으로 체계적인 품질경영시스템을 구축·운영해 최우선 과제인 예방품질활동, 안전품질활동, 환경품질활동을 통한 품질경영을 실현하고 있다.

또한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친환경까지 고려한 업계 최초 가스레인지 친환경 인증, 세계 최고수준의 친환경 가스보일러 출시 등 다양한 부문에서 품질과 친환경성을 인정받고 있다.

린나이의 관계자는“해당 부문에서 8년 연속이자 13년간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신 임직원 여러분과 린나이 브랜드를 사랑해주시는 고객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제품 신뢰성 시험 및 설계 검증 단계의 프로세스를 더욱 강화해 체계적인 품질 경영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은 품질시스템과 기술력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품질개선, 생산성 향상, 고객 만족 등 우수한 경영성과를 거둔 기업을 대상으로 품질경쟁력 평가시스템(Quality Competitiveness Assessment System·QCAS) 기준에 따라 산업통산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선정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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