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륜이엔에스 등 관계자들이 안점점검 및 물품후원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륜이엔에스 등 관계자들이 안점점검 및 물품후원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조재강 기자] (주)대륜이엔에스(대표 김성회)는 29일 ‘제10회 도시가스업계 봉사의 날’을 맞이해 도시가스와 함께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에 이바지 하고자 노원구 관내 사회 소외계층 대상으로 가스렌지 등 안전점검 및 물품후원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대륜이엔에스 임직원, 노원구청이 참여해 가스사고 취약세대 대상으로 정밀안전점검 실시 후 가스사용자의 가스레인지, 가스타이머콕 등을 무상지원 교체·시공했다. 또한 겨울용품 등도 함께 전달했다.

김성회 대표는 “가스사용자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정밀점검과 시설개선을 실시할 수 있었던 뜻 깊은 행사였다”라며 대륜이엔에스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에 앞장 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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