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너지가 마산무학여자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체험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경남에너지가 마산무학여자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체험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조재강 기자] 경남에너지(대표 강인구)는 지난 6일 창원 본사에서 마산 무학여자 중학교 학생들을 초대해 ‘도시가스 및 에너지산업 진로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도시가스 및 에너지 산업에 대한 직업 및 진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학생들의 흥미 적성 등을 발견하고 올바른 직업관을 정립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마산무학여자중학교 학생 20여명은 경남에너지의 중앙통제실을 방문해 첨단 가스안전 관리시스템을 체험하고 기술교육센터에서 도시가스 공급체계 및 미래에너지에 대해 학습했다.

강인구 경남에너지 대표는 “앞으로도 지역의 다양한 학교 학생들이 당사를 방문하여 도시가스 및 에너지 산업에 대한 진로 체험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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