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훈 석유관리원 경영기획팀장(우)과 이혜진 대리가 ‘인터넷에코어워드 2018’에서 공공SNS분야 대상을 수상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김경훈 한국석유관리원 경영기획팀장(우)과 이혜진 대리가 ‘인터넷에코어워드 2018’에서 공공SNS분야 대상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손주석)은 지난 6일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린 ‘인터넷에코어워드 2018’에서 ‘공공SNS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인터넷진흥원 등이 후원하는 인터넷에코어워드는 인터넷서비스의 효과적인 활용과 건강한 인터넷문화의 확산을 위해 지난 2004년 제정된 행사로 건강하고 풍요로운 인터넷 생태계 발전에 기여한 개인 및 기업·단체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올해로 15회째를 맞은 이번 어워드에서는 인터넷 전문가, 전문 교수진 등으로 구성된 300여명의 평가위원이 출품작들을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했다.

공공SNS분야 대상을 받은 석유관리원은 △국민이 필요로 하는 석유관련 정보 콘텐츠 제공 △국민 공감 콘텐츠의 디지털화 △소통 강화를 위한 멀티미디어 콘텐츠 제작 △주제에 대한 SNS 채널별 특성에 맞는 콘텐츠 가공 △사용자 맞춤형 정보제공을 위한 화면 구성 △반응형 웹 구현을 통한 이용자 편의성 극대화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석유관리원은 석유 불법유통 근절 및 예방을 위해 ‘내 생활 속 석유지킴이 한국석유관리원’이라는 타이틀로 페이스북, 블로그, 포스트, 인스타그램, 카카오플러스친구 등 SNS를 통해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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