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울진군 이장연합회 한마음단합대회’가 개최되고 있다.
‘2018 울진군 이장연합회 한마음단합대회’가 개최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올해 울진군을 위해 땀 흘린 이장들의 어울림 한마당 ‘2018 울진군 이장연합회 한마음단합대회’가 울진군민체육관에서 7일 열렸다.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는 2013년부터 사업자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이장연합회 한마음단합대회를 지원하고 있다. 올해 역시 2,000만원을 전달해 그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울진군 10개 읍면 이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관계자 등 400여명이 참석해 지역에 헌신한 이들을 표창하고 내년에도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장정일 한울본부 경영지원실장은 “밤낮을 가리지 않고 지역발전에 이바지하신 이장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다가오는 새해에도 한울본부는 지역사회와 상생, 화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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