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18 여가친화기업’에 선정됐다.

‘여가친화기업 인증’은 근로자가 일과 여가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업을 선정해 인증하는 제도로 올해는 총 39개 기업(신규 인증 31개, 재인증 8개)이 선정됐다.

한수원은 직원들이 일하기 좋은 일터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형태의 유연근무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주 2회 가족사랑의 날 PC오프제와 자기개발 휴직제도 등 일과 삶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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