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전남서부지사는 목포 소재 지체장애인협회에서 목포도시가스와 ‘사랑의 김장김치'를 담구고 있다.
가스안전공사 전남서부지사는 목포 소재 지체장애인협회에서 목포도시가스와 ‘사랑의 김장김치'를 담궈 이를 전달했다.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남서부지사(지사장 주원돈)은 지난 7일 목포시 지체장애인협회에서 목포도시가스와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가스안전공사, 목포도시가스(주), 목포 소재 자원봉사자 등 40여명 참여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체장애인 가족들에게 김장김치 500포기를 담궈 전달했다. 

주원돈 가스안전공사 전남서부지사장은 “도시가스와 협업으로 진행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에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로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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