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대한민국 재테크 박람회에 참가한 메가솔라(주) 전시부스.
2019 대한민국 재테크 박람회에 참가한 메가솔라(주) 전시부스.

[투데이에너지 송명규 기자] 국내 대표 태양광기업인 메가솔라(주)가 지난 8일~9일 양일간 개최된 2019 대한민국 재테크 박람회에 참가해 다양한 고객층을 만났다고 10일 밝혔다.

2019 대한민국 재테크 박람회는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SETEC 전시관에서 개최됐으며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등 기관의 후원을 받아 열린 행사다.

메가솔라는 태양광발전사업을 통해 노후 대비를 준비 중인 베이비붐 세대를 대상으로 금융지원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태양광을 홍보하고 계약 성과도 올렸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 메가솔라는 개인별 태양광발전사업 컨설팅과 수익분석, ESS(에너지저장장치)사업 상담을 통해 태양광발전소로 재테크 수단의 판로를 변화시켰다.

최준일 메가솔라 경영기획실장은 “태양광발전사업은 매월 꾸준한 고정 소득이 보장돼 은퇴 후 생계유지를 위해 고민하는 베이비붐 세대에게 최적의 노후보장 사업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실제로 우리나라 베이비붐 세대의 절반 이상은 직장생활 은퇴 후 뚜렷한 노후 대비 방안 없이 노년기를 시작한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생각하는 적정 노후 생활비는 2인 기준 월 250만원 이상의 수준이지만 노후 생활비를 충분히 확보하지 못한 인구가 대부분이다.

최준일 경영기획실장은 “태양광발전사업 투자는 노후 준비를 위한 투자자들의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라며 “연 10%대의 안정적인 수익창출이 가능한 유일무이의 투자처”라고 강조했다.

메가솔라는 내년에도 역시 태양광발전소 분양과 함께 O&M(유지보수), ESS와의 연계사업으로 영역을 더욱 확장할 계획이며 내년 초부터 매월 ESS사업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메가솔라의 태양광발전소 분양 관련에 대해서는 본사(1588-5470) 전략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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