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원주 소재 광해관리공단 본사에서 ‘2018년 광해관리 동반성장 워크숍’이 개최되고 있는 모습. 
강원도 원주 소재 광해관리공단 본사에서 ‘2018년 광해관리 동반성장 워크숍’이 개최되고 있는 모습.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은 10일 강원 원주 소재 광해관리공단 본사에서 협력사와의 상생협력 및 동반성장을 위한 ‘광해관리 동반성장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반성장 워크숍은 광해관리공단, 전문광해방지사업자, 관련 협회 등의 상생협력 및 동반성장을 위한 소통의 장으로 지난 2011년부터 개최돼 왔다.

이번 워크숍에는 한국광해협회, 전문광해방지사업자 및 광해관리공단 임직원 등 150명이 참석했으며 기술자료 임치제도, 계약관리시스템 활용, 신기술 등에 관한 정보 교류 및 광해방지사업 효과성 제고를 위한 의견교환이 이뤄졌다.

이청룡 광해관리공단 이사장은 “공단은 향후에도 중소기업과 지역사회 간 동반성장 협력기반을 강화할 것”이라며 “정부의 동반성장 정책에 적극 부응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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