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춘호 경남에너지 안전관리부문장(앞줄 좌 4번째) 등을 비롯해 관계자들이 '아름다운 하루' 봉사활동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도춘호 경남에너지 안전관리부문장(앞줄 좌 4번째) 등을 비롯해 관계자들이 '아름다운 하루' 봉사활동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조재강 기자] 경남에너지(대표 강인구)는 지난 7일 아름다운 가게 마산자산점과 함께 '경남에너지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하루'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도춘호 안전관리부문장, 최연욱 중부지사장 등 경남에너지 임직원 10여명이 참여해 임직원들이 기증한 1,460여점 기증품을 판매하기 위해 자원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경남에너지와 함께 이어 온 아름다운 나눔의 열기는 해가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올해는 특히 300만원 가량의 공익 상품을 지역아동센터 10개소에 나눠 주는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하는 2018 경남에너지 나눔보따리' 행사를 함께 진행해 더욱 의미가 깊었다.

한편 경남에너지는 2005년부터 13년간 매년 아름다운 가게 행사에 동참하고 있으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 수행 의무를 다함과 동시에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활동으로 자리매김해 귀감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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