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주)에이오지히팅시스템(대표 이희곤)이 주택시스템부분 대한민국 건강주택대상을 수상했다.

에이오지히팅시스템은 지난 12일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후원으로 선정한 주택시스템부분에서 건강한 주택을 건설 보급 확산시켜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  

에이오지히팅시스템의 저탄소 온수온돌 난방시스템은 녹색기술로 인증받은 제품으로 국내 유일 pex al pex의 3중 복합관 사용으로 중앙난방, 지역난방 등 다양한 압력과 난방열 공급 환경에서도 내구성 보장된다. 온돌난방에너지 최고 40% 절감은 물론 건식온돌의 고질적 문제점인 꿀렁거림을 해결했으며 온돌난방을 장기적 사용 시 스케일로 인한 난방 효율저하 6~15%를 방지하는 스케일 제거 기능의 시스템 분배기까지 선보이고 있다.

또한 리모델링 시 공사비용 절감, 난방 에너지 절감, 온실가스 감축, 녹색건축 인증, 주택 가치상승 등을 함께 할 수 있는 차세대 시스템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희곤 에이오지히팅시스템 대표는 “이제 리모델링할 때는 에모델링(에너지까지 리모델링)을 해야 하는 게 소비자의 권리”라며 “오래된 집이 에모델링하면 공사 비용 절감은 물론 정부의 온실가스 감축에 따른 무상 비용 지원은 물론 녹색건축인증까지 받을 수 있어 재산세 감면과 주택 가치 상승으로 이어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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