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기협회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전기협회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대한전기협회(회장 김종갑)의 E-topia 나눔봉사단이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전기협회는 지난 13일 충북 제천에서 ‘사랑의 연탄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제천시 및 지역공동체 등과 협력해 진행한 이번 행사에서는 김동수 전기협회 상근부회장을 비롯해 임직원 70여명이 참가했으며 제천시 평동리 일대를 포함해 연탄 총 1만장을 기부했다.

전기협회의 관계자는 “우리 주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기협회는 ‘밥퍼나눔운동’, ‘농촌일손 돕기’, ‘사랑의 연탄나누기’, ‘사랑의 김장 나눔’ 등 다양하고 폭넓은 나눔의 손길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고 있다.

저작권자 © 투데이에너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