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연식 광해관리공단 호남지사장이 광산구 소재 저소득 25가구에 연탄을 배달하고 있는 모습.  
심연식 광해관리공단 호남지사장이 광산구 소재 저소득 25가구에 연탄을 배달하고 있는 모습.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한국광해관리공단 호남지사는 광산구시설관리공단과 함께 광산구에 소재한 저소득 취약계층 중 연탄사용가구 25가구를 선정해 가구당 200장씩 총 5,000장의 연탄을 배달하는 희망탄 나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심연식 광해관리공단 호남지사장은 “이번 나눔활동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는 보탬이 되고자 하는 뜻에서 진행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활동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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