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혁표 대유위니아 대표 직무대행, 권의경 대유에이텍 대표, 조억헌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모금분과위원장, 임원효 스마트저축은행 대표, 안중구 대우전자 대표, 이성도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좌부터) 등이 ‘희망 2019 나눔캠페인’ 기부금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혁표 대유위니아 대표 직무대행, 권의경 대유에이텍 대표, 조억헌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모금분과위원장, 임원효 스마트저축은행 대표, 안중구 대우전자 대표, 이성도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좌부터) 등이 ‘희망 2019 나눔캠페인’ 기부금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대유그룹(회장 박영우)은 지난 17일 KBC 광주방송에 사랑의 열매 ‘희망 2019 나눔캠페인’ 기부금 3억505만5,000원을 전달했다.

박영우 대유그룹 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사재 5,000만원을 기부했다. 계열사인 스마트저축은행에서 1억원, 대유에이텍과 임직원이 5,505만5,000원, 대우전자와 대유위니아가 각각 5,000만원 상당의 현물 등 총 3억505만5,000원에 달하는 기부금과 물품을 기탁했다.

대유그룹의 관계자는 “올해도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나눔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라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이 확산될 수 있도록 그룹차원의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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