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공사 협력 중소기업과의 상생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2018년 동반성장 주간을 운영했다.
한국지역난방공사 협력 중소기업과의 상생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2018년 동반성장 주간을 운영했다.

[투데이에너지 김나영 기자]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는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협력 중소기업과의 상생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2018년 동반성장 주간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노·사 및 협력사가 참여한 동반성장 비전선포식 등을 한데 이어 두 번째로 실시하는 것으로 올해는 한난의 사업 지원혜택을 받은 협력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동반성장 성과 우수사례 체험수기를 공모해 총 5개 기업을 선정 후 포상을 실시했다.

또한 한난은 2027개 협력 중소기업과 한난 관련부서가 참여한 중소기업협의회 및 기술교류간담회를 통해 기관간 니즈 파악 및 제도 반영으로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상생협력 실행기반 구축을 강화했다.

한난의 관계자는 앞으로도 동반성장주간을 지속 시행해 정부 동반성장 정책의 선도적 이행은 물론 친환경에너지 공기업으로서 사회적가치 창출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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