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조재강 기자] 삼천리그룹은 24일 일부 조직 개편 및 승진 임원 인사를 단행하고 계열사 대표 등 주요 보직자에 대한 전보 발령도 시행한다고 밝혔다.
삼천리 안민호 전무를 부사장으로 삼천리ES 홍창우 상무를 전무로 승진시키고 휴세스 윤양노 상무는 전무로 승진하고 대표이사로 발령했다.
이와 함께 삼천리 김태석 이사와 서정철 이사를 상무로 삼천리 양광열, 이성욱, 박민규, 김한상 이사대우와 삼천리ES 유희상 이사대우, 삼천리모터스 남호상 이사대우를 이사로, 삼천리 권현명, 박성호, 김경수 부장과 에스파워 심준호 부장을 이사대우로 승진시켰다.
안민호 부사장은 59년생으로 경희대 경영학과를 나와 삼천리 사업본부장을 맡고 있다. 삼천리는 이번 조직 개편을 통해 내실 기반 강화와 안정을 추구해 미래 지속성장을 대비하는데 중점을 뒀다고 의미를 설명했다.
삼천리그룹,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 단행
내실기반과 안정 통해 지속성장 대비
- 기자명 조재강 기자
- 입력 2018.12.24 14:54
- 수정 2018.12.24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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