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한국광해관리공단 호남지사는 전라남도, 전라북도, 광주광역시를 방문해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차상위계층, 소외계층 등 1만990가구에 10억 2,207만원의 연탄쿠폰을 1만990장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가 지원하는 연탄쿠폰은 1가구당 9만3,000원이 지원됐다.

올해 총 연탄쿠폰 지원액은 가구당 40만6,000원으로 ‘무연탄과 연탄의 최고 판매가격 지정에 관한 고시’ 개정에 따라 지난해보다 약 30% 인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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