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조재강 기자] JB주식회사(대표 한권희)는 지난 21일 도시가스 및 생활편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바일 앱 ‘라이프 온’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모바일 앱 ‘라이프 온’은 ‘건강하고 따뜻한(溫) 에너지를 통해 일상생활(LIFE)에 다양한 가치를 지속적으로 더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라이프 온’은 기존 콜센터 상담원에 신청하던 도시가스 민원을 모바일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 뿐만 아니라 기존 도시가스 앱에서는 볼 수 없었던 기능도 추가했다. 우리동네 평균 요금정보, 가스 다이어리 등 각 가정에서 알맞은 가스 사용량을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최초로 제공한다.
또한 도시가스 서비스 기능 외에도 이웃 주민과 중고상품을 공유할 수 있는 플리마켓, 헬스케어 만보기 등 다양한 생활편의 서비스를 제공해 활용도를 넓혔다.
한편 JB의 모바일 앱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라이프 온’을 검색해 설치할 수 있으며(아이폰용 2019년 1월 출시 예정) 고객과의 소통을 통해 지속적으로 생활에 가치를 더할 수 있는 컨텐츠를 추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