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김치 전달에 앞서 천성복 예스코 대표(좌 6번째), 정창시 전무(좌 3번째)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장김치 전달에 앞서 천성복 예스코 대표(좌 6번째), 정창시 전무(좌 3번째)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조재강 기자] 예스코(대표 천성복)는 지난 26일 예스코 본사 구내식당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및 난방비 지원 행사’를 펼쳤다.

이날 행사는 구자철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장김치 200여포기를 손수 담궜다. 김장김치는 시립중랑노인종합복지관을 통해 중랑구 내 독거노인 70여세대에 전달된다. 또한 김장김치 이외에도 예스코 봉사단은 난방비 200만원도 함께 지원했다.

행사가 종료 된 이후에는 임직원 모두 구내식당에 모여 2018년 한 해를 돌아보는 송년행사를 가졌다. 행사에서 구자철 회장은 “우리의 이러한 노력으로 소외된 이웃들이 올 겨울을 따뜻하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길 바란다라며 2018년 한 해 고생해준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뜻과 다가올 2019년도 회사의 성장을 위해 더욱 힘차게 나아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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